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CS World (문단 편집) == 입문 관련 정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732Y62VZIGc)]}}}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suXJGTGUoA)]}}} || || '''DCS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10가지''' || '''평범한 DCS 멀티플레이 장면'''[* 104 비행단 단장 Maverick 이 새로 지원되는 헬멧 조준기와 동료 관제사의 도움으로 멀티플레이어에서 격추를 올리는 장면. 그냥 매일 이러고 논다고 보면 된다.] || [[https://www.digitalcombatsimulator.com/|공식 홈페이지]] 또는 [[http://store.steampowered.com/app/223750/|스팀]]에서 본판 다운로드 및 DLC 구매가 가능하다. 과거에는 공식 홈페이지 버전과 스팀 버전의 시리얼 넘버가 분리되어 따로 구매한 모듈들을 하나의 계정으로 통합할 수 없었으나, 현재는 두 플랫폼의 연동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공식 홈페이지 버전은 비교적 빠른 업데이트 및 잦은 할인행사가 장점인 반면 다운로드 속도가 매우 느리다. 스팀 버전은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자랑하지만 업데이트 주기가 길다는 단점이 있다.] 당연히 플랫폼 차이에 따른 기종별 성능차이는 없다. 다만 플랫폼 간 업데이트 주기의 차이 때문에 서로 버전 차이가 발생하면 같이 멀티플레이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시 마일리지 보너스를 지급한다. 마일리지를 모아두면 저렴한 가격으로 DLC들을 구매할 수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하자.[* 신규 모듈에는 마일리지를 적용할 수 없다.] 컴퓨터 사양 외에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요구되는 장비들이 상당하다. [[배틀필드 시리즈|배틀필드]] 등의 아케이드 게임에서 전투기 좀 타봤다 하는 사람들이 키보드로 조작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간단한 조종이야 가능하겠지만 장비 없이 제대로 된 비행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크게 [[조이스틱#s-3|조이스틱, 스로틀]], 헤드트래킹 장비[* 플레이어가 고개를 돌리면 모니터 화면도 같이 돌아가게 해주는 장비. 일종의 보급형 [[HMD|VR기기]]라고 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상표명으로 TrackIR이 있다.]가 필수로 여겨지며, 당장 이 셋이 없으면 조종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문제는 저 장비들의 가격이 상당하다는 것. 보급형 조이스틱/스로틀의 가격대는 약 10만원~30만원 대에 형성되어 있으며[* [[로지텍]] Extreme 3D, [[트러스트마스터]] T.16000m HOTAS, 사이텍(현 로지텍) X-55, X-56 등], 고급형 제품은 50~100만원 대에 형성되어 있다.[* 트러스트마스터 HOTAS WARTHOG, VIRPIL T-50, VKB Gunfighter 등] TrackIR 등의 헤드트래킹 장비는 10~20만원, VR은 50만원 이상의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물론 웹캠을 이용한 AITrack 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면 이런 장비들 없이 헤드트레킹을 쓸 수야 있지만 위의 장비들 수준의 정밀함과 편의성을 얻기 힘들고, 컴퓨팅 자원을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다.] 비행용 장비 구성이 첫 번째 진입장벽이라면, 게임에 재미를 붙이는 것이 두 번째 진입장벽이다. DCS (뿐만 아니라 다른 본격 전투 비행 시뮬레이션들도 마찬가지)는 게임보다는 시뮬레이터에 가깝고,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수개월에 걸친 진지한 학습을 소화한 후에야 겨우 최소한의 스릴과 액션을 맛볼 수 있다. 그러나,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학습에 투자할수만 있다면, 최대한의 현실성을 추구한 전투비행이 주는 긴장감과 해방감은 [[에이스 컴뱃 시리즈]]나 [[H.A.W.X.]] 와 같은 순수하고 단순한 비디오게임과 비교를 불허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생각하는 거의 모든 것, 그러니까 '설마 이것도 고려해야 되겠어?' 싶은 건 이미 구현되어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당장 대표격 모듈인 [[DCS World/DLC#s-2.1.1.2|A-10C]]와 [[DCS World/DLC#s-2.1.1.10|F/A-18C]]를 살펴보면 그 구현도에 놀랄 것이다. 비행 시스템, 항공역학부터 심지어는 조종석 의자 높낮이, 칵핏 에어컨 날개각도(…)까지 건드릴 수 있다. 게다가 스펙 이상의 과격한 급기동을 하면 기체의 해당 부위에 대미지가 들어가 자이로스코프가 뒤틀리는 것까지 구현되어 있으며 최근 모듈인 호넷과 바이퍼는 고기동시 양 날개가 휘는 것까지 구현되어 있다. 직접적인 전투비행 요소가 아닌 간접적인 요소에서 현실성을 추구한 구현도가 이정도 인데, 직접적인 전투비행 자체에 구현된 현실성은 실제로 군의 훈련장비로 사용될 정도로 뛰어나다.[* 물론 어디까지나 민간 회사에서 제작한 만큼, 현대 전투기들의 일부 기능들은 기밀이나 구현의 난이도 때문인지 비어있는 부분들이 간간히 존재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3itarzbbh251.png|width=100%]]}}} || || '''[[https://www.reddit.com/r/hoggit/comments/gv5awd/mb339_for_dcs_world_used_by_cadets_of_italian_air/|이탈리아 공군사관학교에서 사용 중[*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화면에 표시되는 내용으로 볼 때 VR 로 실행 중인 것 같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GKqhk9.jpg|width=100%]]}}} || || '''[[https://forums.eagle.ru/showthread.php?p=3593962#post3593962|A-10C 구매추천쓰레드에 나온 미 공군 훈련사진]]''' || 이렇게 현실적으로 구현된 전장에서 믿음직한 동료와 함께 임무를 성공시키는 즐거움은 여타 "게임"들이 제공하는 일퀘나 파밍에서는 얻을 수 없는 큰 즐거움이다.[* 어떤 것을 학습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예를들면, 슈팅 게임에서는 버튼만 누르면 되는 미사일 발사지만, 시뮬레이션에서는 미사일을 쏘고 싶으면 매뉴얼이나 실제 전술교범을 찾아가면서 발사 스위치가 어디 있는지, 적의 좌표를 획득하고 화기관제장치에 좌표를 입력, 동기화 시키고, 공중목표라면 피아식별 데이터를 입력한 후 아군기들과 데이터링크로 동기화하고, 그 후 미사일에 탑재된 뇌관의 종류, 유도방식, 뇌관 지연시간등을 전부 입력 해야만 발사가 가능하다. 애초에 발사는 커녕 이륙 착륙만 하려고 해도 공항 좌표, 관제탑 주파수, 활주로 방향, 관제탑과 송수신을 위한 통신용어 등이 기본적으로 학습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비싼 장비, 비싼 모듈들 먼저 구매한 뒤 그 후에 입문, 학습하려고 하는 것 보다[* 간간히 중고 장터에 올라오는 상태 좋은 비행장비들의 대부분이 판매자가 게임에 적응하지 못하고 파는 매물들이다.], 무료 모듈인 Su-25T, TF-51D 또는 비교적 조작이 간단한 [[DCS World/DLC#s-5.1.1.5|Flaming Cliffs 3]] 모듈들을 다뤄보면서 어떤 게임인지 감을 잡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다 재미를 붙이기 시작하면 저가형 조이스틱 사서 써보고 더 좋은 장비가 필요할 때 고급형 장비로 넘어가는 단계를 거치는 것이 좋다. 게임의 난이도가 있는지라, 혼자 즐기기보다 관련 커뮤니티 등에서 각종 정보를 얻거나 같이 비행할 사람을 구하는 것도 게임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크게 세 개의 DCS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흔히 1전비라 불리는 [[https://cafe.naver.com/dcstr|1st Joint Tactical Wing Force]],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digitalcombatsim|DCS 마이너 갤러리]] 그리고 [[https://cafe.naver.com/dcskr|DCSWorld KOREA Clan]]이다. 기본적으로 분위기는 해당 커뮤니티의 성향을 따라가니 자신에게 맞는 쪽을 찾아보도록 하자. 물론 더 심층적인 정보를 원한다면 [[https://forums.eagle.ru/index.php|Eagle Dynamics 포럼]]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그래도 정보가 부족하다면, 직접 구글링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어야 한다. [[https://m.dcinside.com/board/flyingsimul/208515|비행시뮬레이션 갤러리 디스코드]] 도 있다. 다만 이곳은 심히 분위기가 막장이므로 주의하자.[* 제공되는 미션이 다양하고, 뉴비에게 친절한 편이지만, [[욱일기]], [[하켄크로이츠]],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고인드립, 지역드립, 욕설, 섹드립 등이 넘쳐난다. 신기하게도 디시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 덕분인지 말싸움, 분쟁만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무료 맵과 무료 모듈로도 대부분 멀티플레이 서버에서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할수 있고, 전세계의 커뮤니티들이 자신들이 운영하는 멀티플레이 서버에 신규 유저를 유치하기 위해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므로 귀한 손님 대접을 받을 수 있으니 처음이라도 부담없이 시도해 보자. 위 문단에서 언급한 한국내 커뮤니티에서도 대부분 자체 멀티플레이 서버를 운영중이며 신규 유저라면 반갑게 맞아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